전용면적 기준 68~121㎡ 3,510가구 규모

▲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1층 전용면적 기준 68~121㎡로 3,510가구 규모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 마곡동과 김포 걸포동 2곳에서 홍보관을 동시에 열고 3월 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1층 전용면적 기준 68~121㎡로 3,510가구 규모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비율이 약 83%에 달하고, 판상형과 타워형, 복층형 평면은 물론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도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현대건설 자체사업장으로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현대건설이 책임지고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위치한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지 규모는 39만5058㎡에 달한다. 서울에 있는 왕십리뉴타운(33만7200㎡) 보다 큰 규모다. 이곳에는 공동주택을 비롯해 단독주택, 초등학교, 도로,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미스트, 놀이터 개수대에 저감 특화설비를 적용했다.

주거환경의 골칫거리인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 두께(30T)를 강화해 소음을 최소화 했다. 이외에도 최근 포항 지진 여파로 건물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내진용 철근 ‘H CORE(에이치코어)’를 설계에 적용 안전 성능을 높였다.

홍보관은 김포 걸포삼거리에 위치한 케이탑리츠빌딩과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SH빌딩에 마련됐다. 모델하우스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72)에 위치해 3월 말 분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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