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를 2회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도록 하고,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1차 1천만원, 2차는 1차분을 제외한 금액)를 실시한다.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양주신도시에 2019년 3월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1,566가구를 분양한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 총 1,566가구 규모로 중소형, 4bay 판상형으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특화된 설계로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모든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 설계와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돼 편의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가족들이 주로 활동하는 거실과 주방 바닥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mm의 층간 소음 완충재를 적용, 층간 소음 예방에 중점을 뒀다.

주변에는 편의실설도 갖춰져 있어 입지조건도 좋다. 의료시설 및 단지 바로 옆엔 대규모 근린공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고 통학권 내에 고등학교 부지도 위치한다.

무엇보다 지난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돼 접근성이 개선됐다. 강남까지 이동시간도 약 40분대로 크게 단축됐고, 차량으로 별내까지 약 10분대, 남구리IC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난해 2월 서울 도봉산역과 역기 양주 옥정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해당 노선이 개통될 경우 양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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