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걱정을 사로잡아줄 비겐크림톤

▲ '비겐크림톤'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흰머리'로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사진 / 동아제약

 

[시사포커스 / 이영진기자] 나이가 들면서 남녀불문하고 '흰머리'는 누구나 고민일 것이다. '흰머리'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줄 염색약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리서치 전문업체 '엠브레인'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염색약을 구매할 때 커버력과 지속력 등 염색이 간편하면서 오래가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경을 대변해주듯 한국소비자원은 여럿 회사에서 출시한 '새치'용 염색약 비교 평가에서 '비겐크림톤'을 염색 지속력과 커버력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하고, '흰머리'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권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염색을 하면 모발이 상하기 쉽지만, '비겐크림톤'은 모발 보호 성분과 보습 성분을 배합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암모니아 냄새를 현저히 줄여 염색 시 거부감을 낮췄다. 또한 잘 흘러내리지 않고,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필요한 양만큼 나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비겐크림톤' 국내 판매 담당을 맡고 있는 동아제약 관계자는 "비겐크림톤은 염색하기 힘든 뒷부분 및 짧은 머리카락까지 쉽게 염색할 수 있으며, 30여년 전 출시때부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또한 "'비겐크림톤'은 지속력과 커버력에 뛰어나 '흰머리'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최대 인기 상품이다"면서 "

한편 100년 넘는 전통을 가졌으며, 일본 염색약 시장 1위 기업 '호유'가 만든 '비겐크림톤'은 동아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루 타입 '비겐 분말', 10분 안에 염색되는 '비겐크림톤 빠른 염색'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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