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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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두물머리는 물안개 자욱한 새벽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새벽 물안개를 담기위해 사시사철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니 말이다. 400년 된 ‘도당할매’ 느티나무도 새벽 물안개와 어우러져 두물머리만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빚어낸다. 낭만이 가득한 두물머리에서 늦가을 풍경에 흠뻑 취해보면 어떨까.

▲ ⓒ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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