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클럽’으로 새 단장… 팀스파르타, AI 커리큘럼 강화

AI 입문부터 실무·수익 창출까지… 커리어 전 과정 지원

2025-10-14     임솔 기자
팀스파르타가 온라인 교육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스파르타클럽’으로 리브랜딩했다. ⓒ팀스파르타

[시사신문 / 임솔 기자] 온라인 교육 플랫폼 팀스파르타가 주력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스파르타클럽’으로 리브랜딩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웹·앱 개발, 데이터 분석, 게임 개발 등 다양한 부트캠프 과정을 운영하며 누적 수강생 75만 명, 학습자 만족도 4.7점(5점 만점)을 기록한 팀스파르타의 대표 브랜드다.

리브랜딩과 함께 팀스파르타는 AI 특화 커리큘럼 강화를 핵심 변화로 내세웠다. AI 입문 과정부터 실무 활용, 나아가 AI 기반 부수입 창출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체계를 도입한다. 생성형 AI 실습 툴과 최신 트렌드 반영 강의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범규 대표는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보다 많은 이들이 커리어 성장을 이루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앞으로도 ‘스파르타클럽’을 커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