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내년 3월 19일 글로벌 출시
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스팀 등 주요 플랫폼 사전 예약 시작
2025-09-25 임솔 기자
[시사신문 / 임솔 기자]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을 2025년 3월 19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시 일정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발표 행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공개됐으며, 이날부터 사전 예약도 시작됐다.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패키지는 디지털과 실물(피지컬)로 구분된다.
디지털 스탠다드 에디션 가격은 69.99달러, 디럭스 에디션은 79.99달러다. 실물 패키지는 스탠다드 69.99달러, 디럭스 89.99달러, 콜렉터스 에디션은 279.99달러로 책정됐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붉은사막’은 가상의 대륙 ‘파이웰’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동료들의 여정을 담은 싱글 플레이 중심의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