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페이탈 클로’ 사내 테스트 마무리

스토리, 비주얼, 사운드 등 호평

2025-03-08     임솔 기자
페이탈 클로 대표 이미지. ⓒ컴투스홀딩스

[시사신문 / 임솔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개발 중인 신작 ‘페이탈 클로(가제)’에 대해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전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호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메트로배니아 장르에 경험이 많은 다수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몰입감 높은 게임의 스토리, 비주얼, 사운드, 조작감 등을 호평했다. 

테스트를 총괄한 백경진 게임사업 본부장도 “특히 게임의 아트 디자인과 전투 경험, 탐험의 재미가 최근 출시된 유사 장르의 게임 중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고 했다.

페이탈 클로는 횡스크롤 사이드뷰 시점의 메트로베니아 장르 게임이다. 신비한 고양이 ‘키샤’와 함께 지하 세계를 탐험하며 수많은 장애물과 함정을 넘어 세계의 비밀을 풀고 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올해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