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반려동물 관련 전문 브랜드 론칭

반려인 근본 고충 솔루션 제시 세탁세제‧세탁조 클리너 출시

2025-01-13     강민 기자
LG생활건강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을 공략한다. ⓒLG생활건강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LG생활건강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을 공략한다. 이를 위해 전문 브랜드를 론칭해 1500만 명 반려인의 근본적인 고충 해결에 나선다.

13일 LG생활건강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최초의 전문 브랜드 펫-패밀리(PET FAMILY)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브랜드 첫 제품으로 출시된 피지(FiJi) 세탁세제와 세탁조 클리너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가장 큰 고민인 세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반려동물 특유의 냄새와 털이 일반 세제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는 소비자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는 반려동물의 털 부탁과 냄새의 진짜 원인인 누적된 동물 기름 왁스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오일커팅 기술을 적용해 털과 냄새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비건 인증 및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반려동물 비린내 98%까지 제거할 수 있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조 클리너는 세탁조 내부의 반려동물 털과 물때를 한 번의 사용으로 99%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지만 냄새와 털은 정말 골치가 아프다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해드리고자 팻-패밀리 브랜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반려 가족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