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구호X김성훈 'GRIMENTO(그리멘토)' 현대무용 신작

세종S씨어터에서

2023-09-08     오훈 기자
7일 16명의 무용수들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세종문화회관의 세종 컨템퍼러리 시즌 'Sync Next 23'의 마지막 작품인 현대무용 'GRIMENTO(그리멘토)' 전막시연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S씨어터에서 열렸다.

'GRIMENTO(그리멘토)'는 최근 각 분야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학창시절 그늘진기억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단 4일간 진행되는 'GRIMENTO(그리멘토)'는 서울시무용단 '일무'로 성공적인 협업을 보여준 정구호 연출과 김성훈 안무가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