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겨울 이야기' 주역들, 18년 만에 故 신상옥 감독 유작 공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22-12-29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배우 김지숙, 신정균 감독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겨울 이야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의를 듣고 있다.
영화 '겨울 이야기'는 한국 영화계의 거장 故 신상옥 감독의 미공개 유작으로 2006년 타계 이후 18년 만에 완성된 작품으로 아내의 죽음 이후 그 충격으로 인해 치매에 걸린 한 노인(신구)과, 그를 돌보는 며느리(김지숙)를 통해 치매 가정의 고통과 갈등, 화해를 그린 영화로 2023년 1월 18일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