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하는 손정현 대표이사

경동시장 본관 경동1960점에서

2022-12-16     오훈 기자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본관 경동1960점에서 전통 시장 상인들과의 특별한 상생을 위한 매장을 오픈하며 스타벅스-경동시장 간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영백 경동시장상인연합회 회장, 최영수 케이디마켓주식회사 대표이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본에 개점하는 '경동 1960점'은 경동시장에 위치한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한 매장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된다.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