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뮤지컬 '스위니토드' 프레스콜 열려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2022-12-07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세계적인 스릴러 뮤지컬의 대명사 '스위니토드' 프레스콜이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뮤지컬배우 강필석, 신성록, 이규형, 전미도, 김지현, 린아, 김대종, 박인배, 진태화, 노윤, 윤은오, 윤석호, 최서연, 류인아 등 배우들이 참석해 시연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7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후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등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뛰어난 작품성으로 반세기 넘게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으로 오디컴퍼니 20주년 마지막 라인업이자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력을 보여줬던 기존 캐스트와 더불어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뉴 캐스트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3월 5일까지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