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취재진 질의에 답하는 첼리스트 양성원
오드포트에서
2022-08-23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첼리스트 양성원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오드포트에서 마스트미디어와 전속 계약 체결 및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집' 발매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첼리스트 양성원은 파리 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언던 왕립음악원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오스트리아의 뮤직 베라인,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 살 플레옐, 살 가보우, 뉴욕의 링컨 센터, 카네기 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의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다.
베토벤 첼로 작품을 모은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집'은 유니버설뮤직 산하 클래식 레이블 데카(DECCA)를 통해 발매하며 2007년 EMI에서 첫 번째 베토벤 첼로 작품 전곡집을 발매한 이후 약 15년 만의 재녹음이다.
이번 앨범은 22일 발매, 9월 23일 부산 영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