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알보텍,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전문 기업 될 것"
63스퀘어에서
2022-07-07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개발, 제조기업 알보텍이 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Mark Levick CEO 등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소개 및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알보텍은 2013년에 알보젠 CEO 로버트 웨스만 등이 설립한 곳으로 지난달 16일 나스닥 상장에 이어 23일 아이슬란드 나스닥 퍼스트 노스 그로스 마켓에서도 거래가 시작되어 미국과 아이슬란드 증시에 최초로 이중 상장된 기업이다.
이날 밝힌 알보텍의 핵심 경쟁력은 탁월한 R&D 역량, 폭넓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아이슬란드 기반의 대규모 CAPA 시설, 최고의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