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드리핀' 풍성해진 세계관 보여주는 무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06-15     오훈 기자
드리핀이 신곡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그룹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앨범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제로'는 '빌런' 세계관의 시작점인 자아 분열을 표현한 곡이다.

'게임'은 분열된 자아의 대립을 게임 승자의 이득과 패자의 손실 합이 결국 0이 되는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을 가사에 비유했으며, '트릭 앤 트릿' 또한 헤비메탈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더해져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드리핀의 두 번째 싱글앨범 '빌런 : 제로(Villain : ZERO)'은 15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