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니들이 반민주고 니들이 바로 파쇼다“ 2021-12-30 임희경 기자 [시사신문 / 임희경 기자]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페이스북에 "평생을 우려먹던 이들이 자기들끼리 야합해 선거법이랑 엿바꿔먹은 게 공수처"라며 "그 공수처가 민간인 신분의 야당 후보 부부, 야당 국회의원 80명, 보수성향 대학생 단체 회원, 기자들까지 통신사찰을 했다"며 "검찰에 경찰까지 각자 열심히 사찰을 했다니 정권 전체의 문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