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신혼희망타운 부적격자 구제를 위한 청와대 청원 동참해달라“

[시사신문 / 임희경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신혼희망타운 부적격자 구제를 위한 청와대 청원 동참을 부탁한다"면서 "지난 국정감사에서 신혼희망타운이 신혼절망타운이 된 사연을 소개했다. 신혼희망타운은 나라에서 신혼부부들을 위해 공급하는 주택이고, 올해 기준으로 3억 300만 원 이하 자산 소유자만 청약을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그런데 이 자산을 측정하는 방식이 비정상적이다. 소개해 드릴 분은 신혼희망타운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지만 억울하게 부적격자 꼬리표를 달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