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출산을 못한 여성은 국격을 떨어뜨리는 사람???“
2021-11-19 임희경 기자
[시사신문 / 임희경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의 수행실장이자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한준호 의원이 페이스북에 "두 아이의 엄마 김혜경 vs 토리 엄마 김건희"라며 "영부인도 국격을 대변합니다"라고 썼다. 도대체 아이가 있느냐 없느냐와 국격이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이냐"며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수행실장이 이런 망언을 했는데도 일언반구 언급도 없다"면서 "한준호 수행실장을 경질하고, 전국의 모든 난임·불임 부부들께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