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대선 앞두고 지지율 하락하니 팬미팅이 필요한가?“

2021-11-11     임희경 기자

[시사신문 / 임희경 기자] 김정화 전 민생당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을 앞두고 지지율이 하락하니 팬미팅이 필요한 것인가"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두 번째 국민과의 대화를 한다는 소리에 "국치(國恥)로 남을 실정앞에, 사죄가 먼저다. 진정성 있는 사죄가 아니라면 전파낭비, 인력낭비, 혈세낭비는 멈추고 요소수나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