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조국 때문에 느닷없이 비리 정치인으로 둔갑!“

2021-06-27     임희경 기자

 

[시사신문 / 임희경 기자]  국민의힘 김학용 전 의원이 페이스북에 "30만 부 이상 팔렸다는 조국 전 법무장관의 책 ‘조국의 시간’에서 금품 로비를 받아 유죄판결을 받은 여권 인사의 이름을 써야할 자리에 전혀 엉뚱하게도 야권인사인 제 이름을 명시했다"며 "조국 전 장관으로 인해 결국 아무 상관도 없는 저는 느닷없이 금품 로비를 받은 비리 정치인으로 둔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