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LG폰 사용한다. 아스팔트에 떨어뜨렸는데 모서리만 금가고 액정은 멀쩡" 등 호응

▲ LG전자 핸드폰이 연예인 신봉선의 홍보 효과를 우연찮게 보게 됐다. (사진 / 채널A '로컬 크리에이터 특급주무관')

[시사신문 / 이영진 기자] LG전자 핸드폰이 연예인 신봉선의 홍보 효과를 우연찮게 보게 됐다.

지난 29일 채널A ‘로컬 크리에이터 특급주무관’은 충북 증평군의 한 구름다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신봉선은 연예인 김민교와 이별 장면을 연출하면서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50m 다리 아래로 떨어뜨렸다.

이후 신봉선은 “박살 났어. 내 휴대폰”이라고 소리질렀다.

하지만 특급주문관 측은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자막처리하며 “50m 떨어져서 액정만 파손?”이라고 얘기했다.

그러나 신봉선은 “이거 원래 깨진거야”라고 밝히며 강철 휴대폰 탄생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LG폰 사용한다. 아스팔트에 떨어뜨렸는데 모서리만 금가고 액정은 멀쩡했다”, “제 폰도 LG인데 엄청나게 떨어뜨렸는데 한 번도 깨지지 않았다. 심지어 오토바이 거치대에 꼈다가 급정거해서 날아갔는데도 액정에 흠집만 났다”라는 등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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