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의 수준 높은 서비스로 국민 감동 실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결과 공공기관 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사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사신문 / 김은지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결과 공공기관 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KS-CQI(Korea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란 166개 기업과 29개 공공기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과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등을 평가하는 지표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6년 연속 공공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으며 이는 연간 약 85만건의 상담을 수행하는 보건의료전문 고객센터로서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는 상담시스템 고도화 사업으로 상담사의 시스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상담지식센터의 키워드검색 기능 및 인기검색어 활용 등을 통해 상담사가 고객의 문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평가원은 상담사의 인권 보호와 정서적 힐링․케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근로자의 안전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경영체계를 확립하는 등 상담사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장시간 민원응대 등 휴식이 필요한 경우 “건강 힐링 시간 갖기” 등을 통해 상담사가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이사는 “고객센터가 6년 연속 공공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것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신 상담사분들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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