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들이 신모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서 SUV 4세대 모델 '더 뉴 GLE'의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을 공개했다.

더 뉴 GLE는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한 GLE의 4 세대 모델로, 신형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모두 겸비한 두 가지 모델로 국내에 출시한다.

더 뉴 GLE 450 4MATIC은 체계적인 전기 구동화를 지원하는 EQ 부스트를 갖춘 직렬 6 기통 가솔린 엔진을, 더 뉴 GLE 300 d 4MATIC은 강력한 4 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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