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참여 이벤트 참여고객 800명 모집...오늘부터 내달 4일까지 신청

▲ 17일 한화생명은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인 ‘LIFEPLUS’가 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LIFEPLUS 시네마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시사신문 / 김은지 기자] 한화생명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무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위크 행사에서 현장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참가자 800명을 모집한다.

17일 한화생명은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인 ‘LIFEPLUS’가 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LIFEPLUS 시네마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2019 한강몽땅’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이기도 하다.

행사 시간은 평일 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로 리틀포레스트, 변산, 미드나잇인파리, 비긴어게인 등 여름과 어울리는 유명 영화가 매일 1편씩 상영된다.

LIFEPLUS 시네마위크에서는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도 준비되고 있다. 이벤트는‘LIFEPLUS’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늘부터 내달 4일까지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800명의 고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벤트 외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LIFEPLUS 시네마위크 첫 날인 내달 9일에는 라라랜드 제작진이 만든 영화 국내 미개봉작 ‘틴스피릿’ 프리미어 시사도 예정돼 있으며 현장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화생명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우리의 삶에 쉼표가 될 수 있는 영화들로 꾸며질 것”이라며 “이번 「LIFEPLUS 시네마위크」에서는 LIFEPLUS 브랜드가 추구하는 웰니스(Wellness)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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