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훈 대표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화장품 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의 이도훈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7월 초 코스닥 상장에 대한 각오와 포부를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펌텍코리아는 2002년 국내 최초로 펌프 엔진을 튜브 용기에 접목시킨 펌프 튜브를 개발해 비비크림 열풍의 주역으로 성장했으며 2010년에는 긴 형태의 펌프 엔진을 짧은 형태로 변형해 콤팩트에 접목시켜 세계최초 에어리스 콤팩트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IPO를 통해 현재 연 1,800억 원 규모의 생산능력에서 제 2공장을 신축해 연 2,500억 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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