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표정과 남다른 포즈...넘쳐흐르는 농염한 매력

▲ ⓒ컴퍼니 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시사신문 / 이선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농염주의보’를 통해 농염하게 분한다.

7일 공개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포스터는 영화 ‘산딸기’를 패러디한 것인 특징이다.

포스터 속 박나래는 매혹적인 표정과 남다른 포즈를 자랑하며, 넘쳐흐르는 농염한 매력으로 화끈한 공연 그 이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 속 박나래는 “화끈한 첫 경험을 하게 됐다”며 스탠드업 코미디 데뷔 소식을 알리는가 하면,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뜨겁고 화끈한 연애담을 함께 즐겨 달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더불어 영상에서 그녀는 단아하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에 화이트 원피스와 모자로 청순한 매력을 강조, 섹시와는 또 다른 반전의 이미지로 ‘농염주의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ㅇ ‘농염주의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제작되며, 어디에서도 드러나지 않았던 박나래의 진솔하고 끈적한 연애담과 특유의 유머가 담긴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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