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사회
KCC, 여주공장 사망사고 관련 "책임 통감...재발방지 노력" 사과"누구보다 상심이 클 유족께도 깊은 사과와 위로"
이선기 기자  |  sisasinmun8@sisasinm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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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9  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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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DB

[시사신문 / 이선기 기자] KCC가 앞서 발생한 여주공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표이사와 임직원 명의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19일 KCC는 사과문을 통해 “고인과 유가족께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재발 방지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 2월 11일 오전 KCC 여주공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아울러 누구보다 상심이 클 유족께도 깊은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특히 KCC는 “회사 차원에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으며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유족들께는 최선의 보상과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슬픔을 위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현재 KCC는 관련기관과 함께 사고 수습과 원인 파악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책임 있는 자세로 사태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도 했다.

더불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도 전사적 노력을 약속한다”며 “안전을 경영의 제1원칙으로 삼고 안전의식 제고와 실천을 위한 관련 법규와 규정은 물론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구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머리 숙여 사과드리며 다시 한번 운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편 앞서 지난 11일 KCC 여주공장에서는 가로 3.6m, 세로 2.7m 크기의 대형 유리판이 쓰러지는 사고가 마무리 작업을 하던 근로자 A(56) 씨가 깔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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