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정치
대부업→생활금융…명칭 변경 건의 “불법사채와 혼동하지 않게”“생활 속 편안하고 신속한 대여 금융업 특성 표현해”
임솔 기자  |  rims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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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7  15: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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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시사신문 / 임솔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다.

27일 한국대부금융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한 달간 진행된 「대부업 명칭 공모전」의 수상작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는 대부업이라는 명칭이 불법사채와 합법 대부업자를 혼동하게 만들기 쉽고 금전대부, 어음할인, 채권추심 등 다양한 대부업 업태를 총칭하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에 이번 공모전을 실시했다.

대상으로는 ‘생활금융’이 선정됐으며 해당 명칭을 제안한 참가자는 “대부업은 일상생활에서 국민에게 필요한 자양한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 편안하고 신속히 사용할 수 있는 대여 금융업의 특성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소비자여신금융’, ‘편의금융’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 ‘서민생활금융’, ‘생활여신금융’, ‘더불어금용’ 이 우수상에 올랐다. 이들에게는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상을 받는 200명에게는 기프티콘이 전달될 예정이다. 시상은 내년 협회 신년회에서 진행된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이번에 제안된 명칭과 네이밍 전문회사 컨설팅, 회원사 의견 수렴을 거쳐 새로운 명칭을 확정한 후 내년도 국회와 정부에 명칭 변경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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