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성분과 UDCA, 비타민C∙D∙E 등 현대인 건강 관리에 필요한 성분 처방

▲ 사진 / 종근당

[시사신문 / 이영진 기자] 종근당의 ‘벤포벨’이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 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9일 종근당에 따르면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 B1 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 B2, B6, B12를 각각 100MG 분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과 구내염,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UDCA 성분 30mg과 향산화 기능,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 Q10,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 C, D, E 등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에 핑료한 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패턴,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피로와 면역력 및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하루 한알로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벤포벨이 현대인의 피로회복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