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 350여개 기업이 참가, 최대 80% 파격할인

▲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

[시사신문 / 이선기 기자]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28일 코세페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350여개 기업이 참가, 최대 80%의 파격적 대표 할인상품을 내놓는다.

특히 가전업계에서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데 TV나 건조기, 청소기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침대와 소파, 그리고 패션/잡화제품도 세일에 동참한다. 여기에 생활에 유용한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기회가 있어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 잡는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도 최대 80%의 할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백화점별로 할인율이 다른 만큼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온라인쇼핑몰도 이와 함류해 G마켓, 옥션에서는 올해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대표할인상품에 대해 별도 기획전을 실시할 예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5대 백화점 등 전국의 17개 매장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 4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전 및 전국의 300여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축제 등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 행사가 마련돼 있다.

더불어 올해는 올해는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 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5대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가 진행되며, 부대행사 등을 통해 핵심 할인품목(킬러 아이템)에 대한 소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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