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신문 / 오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앞에서 초·중·고·대학 축구팀 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학원축구 위기극복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집회를 열었다.

[시사신문 / 오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앞에서 초·중·고·대학 축구팀 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학원축구 위기극복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집회를 열었다.

비대위는 한국축구의 뿌리인 학원축구가 현재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고 그동안 불통행정으로 많은 축구인의 원성을 받아온 축구협회에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는 요구를 전하기 위해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 각지의 지도자와 선수 부모 등이 집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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