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8일 오전 기온. ⓒkweather 홈페이지 캡처

[시사신문 / 박상민 기자] 계속해서 내일도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고 예보했다.
 
또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그 밖의 충청도와 전라도, 경남북서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고 밝혔다.
 
28일 밤부터 29일 새벽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28일), 경기도, 강원영서, 충남해안(29일), 제주도, 서해5도(28일) 등 5mm 미만이다.
 
한편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2도 ●강릉 8도 ●청주 0도 ●대전 0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10도 ●제주 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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