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신문 / 오훈 기자]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 국회입법조사처,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가 주최하는 '복합학대 피해자 현황 및 제도개선 과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시사신문 / 오훈 기자]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 국회입법조사처,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가 주최하는 '복합학대 피해자 현황 및 제도개선 과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을 비롯하여 신의진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의 범죄에 노출된 피해자들이 또 다시 성매매를 경험하는 등 심리·정신적 다양한 피해를 복합적으로 경험하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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