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신문 / 오훈 기자] 블루홀(대표 김효섭)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17 G-Star 블루홀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시사신문 / 오훈 기자] 블루홀(대표 김효섭)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17 G-Star 블루홀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년 출시 예정인 신작 온라인게임 '에어(A:IR)'를 공개했다. '에어(A:IR)'는 비행전투를 내세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오는 16일 개막하는 지스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블루홀은 지스타에서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지스타'를 개최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고립된 섬에 떨어져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은 아시아 지역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최고수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이며 한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7개 국가 80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