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마리아 칼라스'와 '피아노의 연금술사'의 환상의 공연

마리아 칼라스의 부활이라고 일컬어지는 이탈리아의 세계적 소프라노 프란체스카 페다치와 피아노의 연금술사 안드레아 밤바체의 첫 내한공연 조인콘서트가 서울과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1부는 안드레아 밤바체의 피아노 연주가 그리고 2부는 프란체스카 페다치가 맡아 진행하는 새로운 투포원 개념의 유럽형 공연.소프라노 프란체스카 페다치와 피아노의 명품 Steinway & Sons 사와 부조니 콩쿨이 인정하는 피아노의 대가 안드레아 밤바체, 이 세계음악계의 거장 두 사람의 연주를 한자리에서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는 공연이다.안드레아 밤바체는 세계 3대 피아노 콩쿨인 부조니 콩쿨의 입상 및 심사위원. 1부는 그의 드뷔시의‘판화’와 '기쁨의 섬','판타지’피아노 연주로 꾸며지고 2부는 작고 가냘픈 외모와는 달리 내면에서 끌어올리는 목소리를 지닌 프란체스카 페다치의 공연. 서울공연은 예술의전당의 푸른 녹지 공간과 아름다운 분수쇼를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의 콘서트와 동시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휴일날(제헌절) 개최되며 국내최고의 특급호텔인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환상적인 플로리스트의 꽃 작품과 함께 제공되는 제주의 명품콘서트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조인 콘서트(Join Concert) 프란체스카 페다치 & 안드레아 밤바체<서울 공연>일 시: 7월 17일(목) 오후 4시, 장 소: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주최/주관: 포멘 & 꼬레아르떼 (02-469-3658) 출 연:프란체스카 페다치(Sop), 안드레아 밤바체(Pf), 사브리나 강(Pf)<제주 공연>일 시: 7월19일(토)오후 8시, 장소: 제주도 파라다이스호텔 야외특설무대(02-6447-3971)◈ www.corearte.com ◈ 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티켓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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