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문화
“진시황을 암살하라”
이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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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3.04.25  1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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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의 자객 「영웅 Hero」 2200여년 전 ‘전국 7웅’이라 불렸던 막강한 일곱 국가들이 지배하던 춘추전국시대의 중국대륙. 각각의 왕국은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루기 위해 무자비한 전쟁을 수없이 치뤘다. 그 결과 무고한 백성들은 수 백년 동안 죽음과 삶의 고통을 견뎌내야만 했다. 그 중에서도 천하를 통일해 나중에 진시황이 되는 진나라의 왕 ‘영정’은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갖고 있다. 영정은 중국대륙 전체를 지배하여 첫 번째 황제가 되려는 야심에 가득 차 있다. 이미 절반이 넘는 중국대륙을 평정한 그는 나머지 여섯 국가의 가장 큰 암살 표적이 되어 있지만, 1만 명이 넘는 왕실의 호위 군사와 항상 왕의 100보 안에서 움직이는 최정예 호위대 7인을 돌파하여 ‘영정’을 암살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 그러나 암살의 위협에도 고집을 꺾지 않고 세상을 피로 물들이는 ‘영정’에게도 두려운 존재가 있으니, 바로 자신을 노리는 자객들 중 전설적인 무예를 보유한 세 명의 자객 ‘은모장천’(도니 옌)과 ‘파검’(량자오웨이), ‘비설’(장만위)이 그 주인공인데 일 당 천의 무예와 검술을 보유한 그들은 호시탐탐 ‘영정’의 목을 노리고 있다. 거의 암살당할 뻔한 ‘영정’은 100보 안의 접근을 금하는 ‘100보 금지령’을 내리고, 자객들의 목에 현상금을 내건다. 그리고 그들의 목을 친 자에게는 10보 안에서 황제를 직접 알현할 영광을 주겠노라 명한다. 어느 날, 지방에서 백부장으로 녹을 받고 있는 한 미천한 장수 ‘무명’(리옌제)이 정체 모를 세 개의 칠기상자를 가지고 세 자객을 물리쳤다며 ‘영정’을 찾아온다. 무명이 어떻게 세 자객을 해치웠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던 왕은 그의 말이 거짓임을 눈치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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