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이근우 기자] 유럽 슈퍼리그(ESL)에 동참했다가 탈퇴한 9개 클럽들의 징계가 결정됐다.영국 공영 ‘BBC’는 8일(한국시간) “ESL에서 탈퇴한 9개 클럽이 유럽축구연맹(UEFA)의 징계를 받았다.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AC 밀란, 인터 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9개 클럽은 1,500만 유로(약 202억원)의 기부금을 받고 UEFA 주관대회 출전권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ESL의 창설 소식이 발표됐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팬들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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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2021.05.08 16:12